2010년 7월 31일 토요일

[티셔츠디자인]바디랭귀지로 통하는 멋진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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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Artemy Lebedev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나 해외출장 또는 회화에 능통하지 못한 분들에겐 아주 희소식이 되겠군요. 가끔 외국사람들과 대면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소심하게 말도 더듬고 어떤 말을 해야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떄 정말 답답하시죠? 그럼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요? 티셔츠 전면에는 안내표시기호와 물음표가 있어서 온 몸을 동원해 바디랭귀지 할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 곳에 손만 가져다대면 외국인도 쉽게 알아차릴수 있는 티셔츠를 입어보는 겁니다.

외국인도 이 기호라면 세계적으로 공통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려 안내해줄것이고 정 내가 모르면 물음표에 손을  가리키면 친절하게 배웅까지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이런 언어와의 장벽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나올텐데요.

제 생각에 가까운 미래엔 티셔츠에 화면이 나타나 대신 그사람의 언어를 해석해준다든지 아니면 글로써 상대방에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를 조금 더 앞서 나가볼까요?( ノ` 皿´)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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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토스터]메모전달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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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Sasha Tseng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하면 식사시간은 물론 가족간 대화시간도 줄어들게 마련인데요. 이때 색다르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 토스터기의 모습은 꼭 CD라이터기 처럼 생겼지만 그 기능 만큼은 그 기능 만큼은 아주 특별합니다. 사용방법은 화이트 보드위에 글을 적습니다. 그다음 식빵을 안에 넣고 30초 정도 굽습니다. 그리고 나서 식빵을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내가 적었던 화이트 보드에 새겨진 글씨들이 식빵위에 새겨져서 나옵니다.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아직 컨셉 디자인만 나온 물건이지만, 실제로 출시된다면 많은 인기를 누릴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지 않은 아내를 위해~ 또는 시험치러 가는 아들과 딸을위해 오늘 시험잘쳐~힘내라~ 화이팅~!이란 말을 넌지시 전달 할 수만 있다면 또다른 감동이 밀려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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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하이힐]여성운전자들에게 사랑받는 접는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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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Marte den Holllander

오늘따라 하이힐을 신고 멋을 내고는 싶은데 운전하기가 불편하신 여성분들을 위해 고안된 멋진 하이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하이힐의 특징은 바로 접었다 폈다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굽을 세워서 사용하다가 운전이나 운동할때는 자유롭게 접을 수 있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무리가 없이 아주 편리하다고 합니다. 전 하이힐을 신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성분들의 발 통증이 의외로 상당히 심하다고 하네요.

근데 굽을 세운채로 거리를 막 달린다고 생각해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희생하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희소식이 전해질 날이 얼마 남지 았았으니 이렇게 불편한점을 하나씩 해결해주고 개선시켜나간다면 아마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디어제품을 창출할수도 있겠습니다.

예를들면 남자구두에도 굽의 높이를 자유롭게 높였다 줄였다 하는 신발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워낙 키가 작아서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굳이 키높이구두를 정해진 Cm대로 신지 않고 그 높낮이를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는 것은 또 어떨까요? s( ̄へ ̄ )z

그렇다고 너무 높이면 통발구두가 되기 쉽상이니 어느정도 외관상 알아채지 못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될수 있겠죠?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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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싱크대]공간을 멋지게 활용하는 지혜로운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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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Coco Reynolds


아주 추운겨울.. 전 이 아이디어를 한번 생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싱크대에서 온수로 설겆이를 하던 중 그 안에 몸을 담그고픈 생각이 들어서 욕조와 싱크대를 한번 번갈아서 사용해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는 데 그걸 진짜로 만든 사람이 있다니..정말 아이디어는 세상에 나오기전에 미리 판단해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건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쓸모없는 아이디어라도 그 아이디어가 누군가에게 유용하게 쓰임을 받고 사랑받는다면 이미 하나의 가치를 제대로 수행해내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위 욕조겸 싱크대는 디자인에서부터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있지만 보통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는 작업인 만큼 귀차니즘에 빠진 분들에겐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저번 어느방송에 보니 원룸에 욕실하나를 놓고 아담하게 살아가는 부부가 나오더군요.

헌데 설겆이를 할 공간이 없어서 욕실에서 설겆이를 하더라구요.^^;남편은 죽어도 설겆이 하기싫고 여자는 남자도 해야된다고 하고..이제는 당연한 의무가 되버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먹고살기도 빠듯해지다 보니 공간이 협소한 아파트나 원룸이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이런욕조하나라면 공간도 덜차지하고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로 변모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대의 상황과 아이디어의 궁합을 잘 살펴보면 그 안에 또다른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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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문]평범한 문이 탁구대로 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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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Tobias Franzel

전 처음 보는 순간 거울인 줄 알고 착각했는데요.^^;이렇게도 아이디어를 낼수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제글을 자주 보셨던 분이라면 여러가지로 응용도 가능할텐데요. 저렇게 공간을 이용한 아이디어들의 기상천외함을 보면서 오늘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상법은 문과 관련된 연결고리를 찾다보면 쉽게 여러가지 패턴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공간의 협소함을 보완하기 위해 쇼파를 접이 침대로 만든다던가 아니면 저 위에 있는 것처럼 위아래를 양분하여 거울이 달린 화장대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군요. 혹시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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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키보드]다음세대에 등장하게될 키보드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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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Kong Fanwen

키보드 혁명이라고 해야할까요? 유리 판넬처럼 생긴 이 투명한 키보드는 최신 모션캡쳐 기술을 사용한 키보드로써 카메라 및 조명이 탑재된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입력은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감지하여 입력되며, 전송된 데이터로부터 PC에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이미 입력장치에 대한 오랜역사는 수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눈부신 성장을 해왔고 오늘날 등장하게될 모든 제품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모든 도구들은 자꾸 축소화되고 지능화된 양상을 띠게되면서 인류에게 좀 더 편리하고 빠르며,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스피커도 얇을때로 얇아진 필름스피커가 나와있고, 모니터의 크기도 점점 줄어들고 있듯이 이런 시대적 상황을 미리 예견한다면 다음세대에 등장하게 될 제품들을 미리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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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우산]갑자기 비가 내려 급히 가야할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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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Shiu Yuk Yuen

누구나 한번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머리위로 신문지를 부여잡고 냅다 뛴 적이 있을 껍니다. 비록 빈 공간이 생겨 옷이 젖는 걸 피할 순 없었지만 신문지는 그 나름대로의 역할을 아주 잘 해내었죠. 오늘은 왠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신문지를 덮고 뛰어가던 그때의 추억을 다시한번 회상해보고 싶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Shiu Yuk Yuen씨는 직접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 신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우산을 만들어 냈는데요. 그녀는 이 우산의 이름을 자연과 연관시켜 'UNbrella'라고 지었습니다. 즉 우산이 아닌 자연 그대로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죠.

이 우산의 원리는 상단의 뚜껑을 돌리면 뾰족한 나사가 나오는데 신문지를 그 부분에 대고 눌러 안착시키면 일반우산이 부럽지 않은 멋진 신문지 우산으로 변신합니다. 제 생각엔 신문지를 두겹으로 겹쳐 가로, 세로로 횡단하는 모양을 만들면 비 맞을 공간이 줄어들어 훨씬 실용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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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아령]플라스틱 PT병에 물을 넣으면 훌륭한 운동기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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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Jin Le

무심코 버려지는 플라스틱 물병이 운동기구가 된다면 어떨까요? 한번씩 약수터에 물뜨러가면 생수통을 기구삼아 운동하시는 지긋한 어르신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저도 PT병을 활용하여 아령운동을 해보긴했지만 앞뒤 균형이 맞지 않고 그립감이 좋지 않아 좀 힘이 들더군요.

하지만 디자인이 새롭게 창조되는 순간 그 아이디어는 완벽해지는 것일까요? 확실히 모습을 갖추니 단단한 아령 못지않은 새로운 컨셉의 운동기구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물병 아령은 안에 물이나 음료수을 담아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목이 마르거나 운동 후에 뚜껑을 열어 시원하게 마실 수도 있습니다.

전  이런점에서 아이디어의 실용적인 면이 좋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여러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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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이어폰]거추장스러웠던 이어폰 패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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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Kim yoonsang

목걸이형 이어폰이 등장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번 모델은 다릅니다. 스피커 출력부분을 고리형식으로 걸어 휴대의 개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디자인이죠. 깔끔한 케이블 처리와 함께 귀에 딱 맞도록 설계되어 있어 부담이 적으며 사용하지 않을때는 목에 걸어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함과 시각적으로도 아주 심플하고 멋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디자이너 김윤상씨가 디자인한 아이디어로 기존 이어폰은 귓 구멍에 꽉 들어차 있어 박테리아 생존률이 높지만 목걸이이어폰은 고막과 동떨어져 있어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이만하면 깔끔하고 정말 하나 갖고싶은 완소 아이템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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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재활용]빗물 절약하니 한달 수도료 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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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Evan Gant

물부족 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나라사정이 악화되면서 시민들은 한푼이라도 더 아끼고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당장 먹고사는 것도 시급하지만 세금압박은 갈수록 심해져 부담은 더욱더 커져가고만 있죠. 이런 중대한 시기에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선 무슨 좋은 방법이 없는 걸까요?

모든 근본은 자연에서부터 비롯되니 자원을 재활용하면 비용절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이 빗물 시스템은 지붕 아래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병 속으로 빗물이 저장되며 다 채워진 빗물은 변기 세척, 청소용, 생활·공업·농업용수, 스프링 쿨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장탱크를 활용하면 간단한데 왜 플라스틱병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데 현재 케냐에는 물에 대한 위생적인 면이 상당히 부족해 박테리아로 인해 약 6000천여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병을 장착하면 병원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들을 자외선으로부터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군요. 현재 이 시스템은 효율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많은 개발도상국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기업 중 포스코건설과 롯데월드는 중수도 처리로 연 4억8천만원을 절약할 정도로 발빠르게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금전적 부담과 사용성의 편익을 확대하여 이젠 가정에서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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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테이블]침대처럼 편안한 데스크탑 최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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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Manuelsaez

PC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디자인이 되겠군요. 약간 기울어진 듯 하면서 비스듬히 누워 컴퓨터를 하는 상상. 뭐 이정도면 어느 데스크 못지않을만큼 상당히 편안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허리나 손목,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데 이 노트북 테이블은 소파 겸용 침대를 재구성하여 자세에 무리가 오지않게 디자인 되었군요.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회사인 Manuelsaez는 영화 스타트랙에 나오는 제임스 커크선장의 의자에서 영감을 받아 이 같은 제품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노트북 사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충분히 자극할만한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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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손목시계]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Designer Julien Bergignat

시계바늘과 숫자사이의 연관성은 아주 밀접하지만 대게 사람들은 이를 별개의 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흔히 숫자로 된 디지털한 시계를 차고 있는 것과 시계바늘로 된 클래식한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를 바라본 사람들의 시각차이죠.

프랑스의 산업디자이너  Julien Bergignat는 디스플레이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 개념을 같은 시간대에 따로 조정할 수 있도록 TIMA란 컨셉의 손목시계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특히 두가지 유형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수준차이는 개인만의 디자인 선호를 불러왔고 이는 곧 그들의 개성이며, 주체가 되었습니다. 각각 다른 스타일을 창출해낼 수 있는 감각이야말로 미래를 앞서나간 통찰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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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확인]상한 우유 드시지 마세요~! 한 눈에 확인 가능한 '유통기한


Designer Ko Yang

우유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이런 경험 다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일아침 아무생각없이 냉장고를 열어 먹을 반찬과 마실 물을 꺼내면서도 한쪽 귀퉁이에 자리잡은 우유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면 이미 지나버려 못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대만의 젊은 디자이너 Ko Yang은 이런 우유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는순간 시각적으로 반응할수 있는 우유팩을 선보였습니다. 이 우유팩은 유통기한에 가까워져 올수록 서서히 아래서 부터 위로 색상이 변해져갑니다. 이렇게 한눈에도 식별하기가 쉬운 우유팩이라면 보는 순간 아까워서라도 그 우유를 마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이 세상 모든 우유팩이 이와같이 바뀐다면?? 그것은 곧 생활의 혁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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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방디자인]서랍 가방과 하나가 되다. 'A Draw Bag'



Designer Jung-Ah Kim

하나의 기능을 분리하여 또 다른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아이디어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평소엔 가구 디자인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고 외출시 중요한 서류를 위한 가방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이죠.

디자이너는 지금 현재의 시점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다가올 시점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의 평범한 서류가방에 불과했던 물건에 색깔을 입혀 공간을 만들어주니 아주 세련된 서랍으로써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요? 라고 물으실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이번 작품은 실용성도 있지만 포인트의 초점은 심미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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