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금요일

[폭포수도꼭지]왜 항상 똑같은 모양이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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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 기슭에서 한없이 쏟아지는 백두대간의 폭포수처럼 이 장면은 자연과 참 많이 닮아있는데요. Bandini에서 선보인 Arya 폭포 수도꼭지는 이러한 깨달음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와 자연과의 관계는 땔래야 땔수없는 상호공존체제를 유지하면서 2차원적인 세계를 넘나드는 물상의 원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죠. 그래서 현재든 미래든 자유롭게 넘나들수 있는 이치속에서 우리는 또다른 '창조의 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도꼭지는 벽에 매립하는 형태로 물 흘러나오는 부분이 유리와 금속으로 되어있어 물이 천천히 쏟아지는 형태로 설계가 되었는데요. 늘 강조해오던 것 처럼 정형화된 틀을 벗어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의 터전을 마련하게되는 것처럼 아이디어는 고정된 게 아닙니다. 이 원리만 체득한다면 당신의 평생 스토리는 아마 혁신스토리로 바뀌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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