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9일 목요일

저렴하고 신속하게 중고 사무용 가구를 매매하는 사업








크리스티네 뮐러(Christine Müller)씨는 제조자, 전문판매원, 위탁판매원, 인터넷플랫폼, 또는 설비매니저와 청년디자이너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걸쳐서 2005년부터 자신의 회사 커리큘럼(Curriculum)을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신속하게 알맞은 중고가구를 조달해준다. 이 때 그녀는 중개자의 역할을 한다. 그녀가 고객으로부터 특수한 요구사항들을 문의해서 알아낸 후 그녀는 그들로부터 특정한 자금을 얻고 저렴하고 신속하게 적합한 사무용 가구를 구하게 된다.



'전통적인' 중고사무용가구 매매업자와는 달리 커리큘럼은 중앙의 창고나 판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도매업자의 상품과 관계를 맺지 않는다. 이는 굉장한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크리스티네 뮐러씨는 창고를 임대하거나 잘 안 팔리는 상품을 가능한 빨리 팔아버릴 필요가 없으므로 전적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Starting-up(독일어) 잡지, 소상공인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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