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가방디자인]서랍 가방과 하나가 되다. 'A Draw Bag'
Designer Jung-Ah Kim
하나의 기능을 분리하여 또 다른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아이디어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평소엔 가구 디자인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고 외출시 중요한 서류를 위한 가방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이죠.
디자이너는 지금 현재의 시점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다가올 시점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의 평범한 서류가방에 불과했던 물건에 색깔을 입혀 공간을 만들어주니 아주 세련된 서랍으로써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요? 라고 물으실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이번 작품은 실용성도 있지만 포인트의 초점은 심미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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