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금요일
[당구대용식탁]식사후 당구 한게임 칠까요?
Product Page: FusionTables
가족들과의 만찬이나 회사에서의 지루한 회의. 그런 레파토리의 진행방식은 너무나 지겹고 일상을 무료하게 만듭니다. 이럴때 두가지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Fusion'이라는 개념속에 존재하는 게임과 일상이라는 매개체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일의 능률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겁니다. 게임과 놀이는 인류뿐만 아니라 동물에게까지도 아주 중요한 문화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써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는 포켓볼 치는 걸 아주 좋아하는 데 왠지 당구장만 가면 막 설레이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때는 포켓볼을 자주 치러가기도 했었는 데 이걸보니 갑자기 식탁을 당구대로 만들어놓고 매일같이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식탁은 그냥 식탁으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용도를 통해 시야를 넓혀볼수 있는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사물은 당신의 손에 달린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생각의 차이를 느껴보십시오. 세상은 또 다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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