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Jin-Sun Park and Seon-keun Park
예전 삼성 딜라이트 전시회에서 소개해 드렸던 SADI(삼성 디자인 전문인 양성학교)의 학생들인 박진선씨와 박선근씨가 디자인한 'Maptor'라는 이름의 이 손전등은 빔 프로젝터를 활용 평평한 벽면에 비추면 주변지도는 물론 현재 자신의 위치까지 추적이 가능한 GPS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첩보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Maptor는 상황에 따라 확대 및 축소,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PC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평소에는 손전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한 2009 국제 우수디자인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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