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9일 목요일

길을 가다가 피곤하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Sleep Box'


















Via Sleep Box

어른들께선 가끔 이런 말을 하십니다. "놀긴 밖에서 놀아도 잠은 집에서 자라." 그래서인지 외박하는 건 별로 좋지 못한 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당신이 어디에 있든 편히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호텔이나 여관, 찜질방을 갈 필요없이 철도 역, 공항, Expocentres, 공공 및 쇼핑 센터내에 'Sleep Box'가 설치되어 있다면?

화면속에 보이는 이 아담한 공간은 2mx1.4mx2.3m 사이즈로 침대시트는 물론 환기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으며, 무선랜을 지원해 언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LCD TV,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잠은 집에서 자는게 아니라 밖에서 잘수도 있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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