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토요일

패션손목시계]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Designer Julien Bergignat

시계바늘과 숫자사이의 연관성은 아주 밀접하지만 대게 사람들은 이를 별개의 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흔히 숫자로 된 디지털한 시계를 차고 있는 것과 시계바늘로 된 클래식한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를 바라본 사람들의 시각차이죠.

프랑스의 산업디자이너  Julien Bergignat는 디스플레이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 개념을 같은 시간대에 따로 조정할 수 있도록 TIMA란 컨셉의 손목시계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특히 두가지 유형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수준차이는 개인만의 디자인 선호를 불러왔고 이는 곧 그들의 개성이며, 주체가 되었습니다. 각각 다른 스타일을 창출해낼 수 있는 감각이야말로 미래를 앞서나간 통찰이 아닐까 싶네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 ³ ̄)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