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 Hofman Dujardin
평범한 창문에서 우아한 공간으로의 변신~! 이렇게 창을 이용하여 만든 발코니는 건물의 외관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고, 옛날에는 왕이나 권력자가 군중 앞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속에서 보면 통치자나 귀족들이 백성들을 향하여 손 흔드는 장면을 종종 볼수가 있죠. 그런데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휴식과 전망을 위한 공간으로, 주방의 보조공간(김치냉장고나 세탁)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베란다와 비슷하죠. 이처럼 장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발코니도 창 하나만 있으면 멋지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어떤 사물의 쓰임새를 잘 파악하여 구조적으로 잘 응용해보거나 확장시켜볼 수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아이디어는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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