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Choi jee young
우리나라 디자이너인 최지영씨가 디자인한 치약짜개 기능이 있는 칫솔입니다. 왜 진작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속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치약짜개 칫솔은 자원을 아끼고 친환경적인 재질을 사용해 칫솔과 치약짜개 두가지 기능을 합쳤다하여 이름을 동거동락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 ^
특히 일회용 칫솔의 경우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만듦으로인해 칫솔을 지속적으로 유용하게 쓰는 효과도 불러와 치약은 아껴쓰고 칫솔은 치약짜개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나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무조건 적으로 모든 걸 나누어 생각하기보다 이렇게 통합해서 생각해 보다보면 우리주위에 있는 사물에서도 멋진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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