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차와 커피에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보다 꿀을 넣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꿀 특유의 끈적끈적함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특히 호텔이나 식당에서 꿀을 요구 할 때는 더욱 문제는 커진다. 당신은 대부분 상당히 비위생적인 커다란 유리병에 든 꿀을 받게 되거나, 뚜껑을 뜯어서 넣을 수 있는 작디작은 1회용 꿀을 받게 된다. 이걸 넣다보면 손가락은 금세 끈적끈적해지고, 양을 맞추는 것 역시 쉽지가 않다. 캐나다의 회사 에베이 푸드(Abbey Foods)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색다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허니비’(Honibe)란 명칭의 꿀 사탕을 제공한다. 이것은 육각형의 모양을 지닌 평평한 사탕으로, 100% 꿀로만 만들어졌으며 다른 화학조미료나 인공 감미료를 일체 넣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탕들은 일 년 동안 보관가능하다. 지금까지 이 꿀 사탕들에는 두 가지 맛이 있다. 하나는 순수 꿀이고 다른 하나는 레몬향 꿀이다. [참고: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보니 다른 맛들도 있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20개입의 가격(100g)은 11.99 CAD(캐나다 달러). Via honibe 본 제조업자는 아직 전 세계에 걸쳐 판매점들을 찾고 있다. 이것은 여러 사업가 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니면 이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다른 형태의 꿀 사탕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꿀을 결정화하여(작은 결정으로 만들어서), 작은 봉지에 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독일어),
소상공인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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