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Been Kim
버터나이프와 토스트기의 기능이 합쳐진 새로운 컨버젼스 모델 디자인.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김 빈은 올해 말 영국 곳곳에서 이 휴대용 토스트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많은 토스트기를 접했지만 이번 제품은 실용성과 함께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케이크를 자르는 나이프처럼 생긴 이 휴대용 토스트기는 미세 반도체 기술을 이용, 세라믹 철판에서 내뿜는 열을 통해 빵을 알맞게 구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열이 가해지면 온도에 따라 표면에 나비와 꽃 등의 그림이 나타나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화상에 대한 염려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은 이 제품은 온도를 감지하는 특별한 장치로 절대 안전을 보장한다라며 우리 삶을 좀 더 간편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부에서 간편히 식사를 즐기는 현대인에겐 정말 좋은 제품이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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