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0일 금요일

대박나는 쇼핑몰 만들기- 2 [물건을 팔기전에 정보제공을 하라]

쇼핑몰하면 누구나 물건을 팔고 적정마진을 남기는 것에

제일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하는 것이고 동종업종에서 차별성이 없습니다.

 

취급하는 업종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면

이분야 관심 고객으로 부터 단골을 만들 수 있고

두번째 방문부터는 고객스스로 찾아 들어 올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광고비에 투자할 비용을 정보 제공에 투자 하십시오.

요즘 광고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클릭당 비용, 끊임없이 지불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하나 고민되신다구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면

청바지를 취급하신다면 요즘 찢어진 청바지 유행이죠

좀더 멋스럽고 자연스럽게 찢는 방법이라던가....

청바지 메니아들의 심층분석으로 처음에는 유행을 따라가다가

팬들이 많아지면 유행을 만들어갈 수도 있겠죠...

 

코너할당은 게시판을 이용할 수도 있을 테고

제품 상세설명에서 제품안내를 마치고

하단에 추가 정보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별도 비용없이 노력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대박 쇼핑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또 한예로 낚시용품중 낚시찌가 있는데

어신을 전달하는 용품입니다.

낚시에서 꾼의 애인이라고 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는 용품입니다.

어느 정도 조력이 되면 자작찌에 관심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시원하게 해 주세요

아래는 모 쇼핑몰에서 올려둔 제품 소개를 첨부해 봅니다.


물건을 팔기 전에 정보를 제공하라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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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찌 재료를 공급하는 1,000원짜리 제품입니다.

아래는 모 낚시사이트에서 퍼온것입니다.

 

아래 설명은 정보라기 보다는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자세히 안내되어있어 첨부해 봅니다.

 

 

 

 

대물찌 제작용으로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  몸통: 오동

■  부력

 - 저부력 (고리봉돌 7호- 약 6.8호 정도)

 - 고부력 (고리봉돌 9호- 약 8.2호 정도)

※ 구분을 위해 저부력, 고부력으로 나누었습니다.

    고리봉돌 7호면 가장 적합한 호수입니다.

 

 

 

 

 

 

 

 

 

 

 

 

 

조립이 완성되었으면 도장 작업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상단 도료코너를 클릭하시면 자세한내용이 있습니다.

 

초벌은 샌딩실러로 해주시고

상도는 우레탄또는 카슈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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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을 팔기위해 제품사진 한두컷만 올려두었다면

과연 이 제품이 무엇을 하는 용도로 공급하고 있는지 모를것이며

위와같이 안내를 하고 있다면 낚시를 모르는분께서도

 나도 만들수 있겠구나 하고 충동 구매욕구가 생길것입니다.

저가 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십시오~!

내가 궁금한것이 고객도 궁금하다고 생각하시면

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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