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케팅 화두(話頭)-----> 마케팅의 대부인 필립 코틀러(Kotler) 교수와 브랜드 관리의 대가인 케빈 켈러 (Keller) 교수가 꼽은 5가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대체적 관계가 아니라 보완적 관계..
블로그(blog)를 단순히 홍보용 매체가 아니라 '감정이 실린 네티즌들의 정보'라~ 따라서 '이모메이션(emomation=emotion+information)'이라 일컫는데~ 사실적인 정보 외에 제품을 체험하는 동안 느낀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을 담은 스토리이기에~ 또한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기 때문에 파급 효과가 폭발적이라~
즉 기업이 만든 공식적인 웹사이트보다 블로그의 콘텐츠가 검색엔진에 더 쉽게 노출되며 사람들은 그 콘텐츠를 더 신뢰한다. 따라서 고객을 불러들이려 하지 말고 블로그를 활용해 고객을 찾아 나서는 것은 필수..... 여기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감성을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있다. 그래서 숫자에 의존하는 기존의 조사 방식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마음 상태를 알아보는 새로운 방법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마케팅 조사의 목표가 시장에 대한 사실적 자료(fact)를 얻기보다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통찰력(insight)을 얻으려는 데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ZMET 조사 방법과 에스노그래피(ethnography) 관찰 기법 등 마케팅 조사기법 등의 활용
결정적. 이에 입소문이 마케팅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촉진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심.. 체험의 기회를 통해 감동을 주고, 이성적 정보뿐 아니라 감성적 가치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이를 전파하는 입소문 마케팅이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있다. 04. 마케팅 성과 측정 시스템의 구축 테스트 마케팅이나 전문가의 의견 등을 활용해 직간접으로 마케팅의 효과를 측정 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 이는 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가려내고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네..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점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새해부터는 마케팅의 운영 방침을 경제적 성과만이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두고, 이를 사람들로 하여금 알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업이 실질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그래서 일반 대중이 그 기업을 '좋은 기업'으로 인식하게끔 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지는 시대이다. 앙드레 지드는 "평범한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비범이다"라고 조언한다. 기발한 돌파구를 찾기보다 마케팅의 두 석학이 지적한 점들을 점검하는 것이 불황을 이겨내는 지혜가 아닐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02/2009010200758.html [조선일보 2009.01.03~04] |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온라인 블로그! 입소문.. 마케팅.. 감성.. 등등 기본에 충실하라고--->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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