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Karim Rashid
식물을 잘 가꾸기 위해선 따뜻한 정성도 필요하지만 제 시간에 맞춰 돌봐줄수 있는 지각능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로 분주해지면 또 다른 일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기 때문에 정작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을 가꾸는 과정은 하나의 도전일 수 있을만큼 더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식물을 버릴수도 없는 일. 오늘 소개해드릴 화분은 그런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방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화분은 자동으로 물을 주는 화분으로 적절한 빛과 수분을 필요로 하는 식물로서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화분의 내부에는 물을 저장하는 저수방과 식물이 자라는 생장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수방에 물을 채워넣어 주면 식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생장방이 저수방에서 물을 끌어올려 수분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화분 외부에 투명 표시창이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물의 양도 쉽게 볼수있어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네요.
이렇게 화분의 지능화로 인해 당신의 머리는 훨씬 가벼워 졌습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있더라도 쓸쓸한 식물의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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