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접기]"Origami Crockery" 혁신은 계속된다.
Designer Oksana Bazanova
"패스트푸드의 혁명은 음식만이 아니다."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패스트푸드의 이면에는 이를 담을 수 있는 포장용기가 늘 있어왔습니다. 근데 이 종이컵도 종이인데 뭐가 다를게 있겠느냐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두 손은 이미 조금 더 릴렉스하고 기분좋은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손놀림이 익숙해질때쯤 어릴 적 색종이를 접는 것에서부터 학을 고이고이 접어나가는 기억이 머릿속에서 연상이 됩니다. 디자이너 Oksana Bazanova는 당신에게 두가지 제안을 합니다.
한가지는 환경친화적인 것과 또 다른 하나는 말 그대로 보기 좋다는 것. 일본 예술인 Origami에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 접는 종이컵은 인간과 함께하는 염원을 그대로 담아 일상생활속에 녹아있는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늘 고정된 것처럼 단순한 의미에만 머무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곧 디자인이 죽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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