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에 건설될 보름달 호텔과 초승달 호텔
한국 건축설계 전문업체인 희림이 중동 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 보름달과 초승달을 컨셉으로 한 호텔을 설계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달 모양의 호텔은 스타워즈의 인공별인 "데스 스타" 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건축될 호텔이다.
보름달 호텔(Hotel Full Moon)은 보는 각도에 따라 경관이 다르게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메인 빌딩은 104,182 평방미터의 면적에 35층으로 면적에 비해 비교적 적은 382개 룸을 가진다. 높이는 158.68미터에 달한다.
초승달 모양 호텔희림사는 아제르바이잔에 터를 잡은지 얼마되지 않는 회사이다. 불과 2007년 7월부터 아제르바이잔에 지사를 설립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급성장 경제 지역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를 바꾸어놀 큰 프로젝트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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