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on-yun Kang
스타벅스를 비롯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참 요즘은 패스트푸드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회가 급속히 발전하고 가속화되다보니 사람들의 생활은 늘 시간에 쫓기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갖지 못하는 반복된 생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나 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을 흔하게 찾아볼수 있고 시간절약이라는 단순함 앞에 스스럼없이 자신들을 몰아넣고 있는 셈이죠. 가끔 패스트푸드점에 들러서 음료를 먹다보면 남기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때 먹다남은 음료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껍니다.
하지만 먹다남은 음료수나 커피를 저렇게 포장해 간다면 어떨까요? 혹시 종이한장 차이로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질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번 아이디어는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데요. 전 이런 아이디어를 '구조아이디어'라고 부릅니다.
쉽게 예를 찾아보면 박스, 포장디자인에서부터 리폼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여러분도 자신의 생활을 조금씩 변화시켜 보고 싶다면 단순한 그 무엇이라도 변화를 줘보세요. 결국 아이디어는 종이 한장 차이에 불과하니까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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