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inhong Lin
디자이너의 스킬은 시공을 초월하여 어디든 넘나들 수 있을 만큼 매끄러운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사용자의 구매단계에서 끝이 나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손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죠.
달걀을 모티브로 한 이 조명은 필링기술을 도입하여 자연스럽게 벗기기 쉬운 플라스틱을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껍질을 벗기는 순간 내가 디자이너가 되고 그안에서 창조된 작품이 세상에 빛을 보게되는 역사적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죠.
미완성의 단계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요구하고 구속됨이 없이 스스럼없는 도구로써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조적 디자인'이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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